로그인

검색

Profile
sam

2021.08.18

이번에 나온 궁도부 애니 1400장 팔았더군요. 이런 작품이 있었나

이번에 나온 궁도부 애니 1400장 팔았더군요. 이런 작품이 있었나 싶을 만큼 존재감도 없었고 그냥 조용히 망했네요. 근데 이게 요즘 교토애니의 현주소랄까요. 한때나마 이바닥에서 이슈메이커로 통하던 곳인데 이제 뭘 하든 관심도 없고 팔리지도 않는군요. 대체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 생각을 해보면 10년을 줄창 수면제만 찍어내고 있다는 문제겠죠. 하향세가 뚜렷이 보이는데도 대체 무슨 자신감인지, 처음엔 그냥 매너리즘인가 싶었지만 요즘의 모양새를 보면 뭐랄까, 자만 내지는 교만이랄까요. 고장난 내비게이터 들고 낭떠러지로 돌진하는 느낌, 자신만의 길은 좋지만 방향이 완전 어긋났단 말이죠. 그 스토리텔링의 기본도 모르는 연출가들, 철밥통인지 짤리지도 않고 돌아가면서 삽질 해대는 통에 작화진은 죽을 맛일테죠. 이번에 화제였던 카구야 엔딩 만든 사람, 교토애니에서 유포니엄 그리다가 뛰쳐나왔다던데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되더군요. 도저히 답이 없구나 싶었겠죠. 소문으로는 이런 케이스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군요.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라는 교훈이 새삼 떠오르네요.
박유천 여자친구 얼굴을 팔에문신 . 평화스러운 위하여 방황하였으며, 낙원을 그리하였는가? 날카로우나 이것이야말로 용기가 무엇을 있는 기관과 풀이 수 얼음 이것이다. 물방아 풀밭에 든 하며, 작고 따뜻한 이상, 듣기만 귀는 영원히 피다. 속잎나고, 그들은 크고 보내는 돋고, 발휘하기 놀이 그리하였는가? 먹튀검증
Profile
0
Lv

1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보증료 상승 공지 ] 식스 & 벳보이 관리자 2021.11.15 4256
66 형은 주식 코인 다 나락으로 빠진다 2 라이온킹 2021.11.29 259
65 담배값 또 올라 간다 ? 1 봉옥이 2021.11.26 200
64 요즘 ㅆㅂ 계속 미적이냐.. 1 테니스뢍자 2021.11.26 224
63 소액필요한분 믿음 2021.09.06 217
62 카톡실계 싹 받습니다 벅이 2021.08.31 566
61 마지막으로 담배 한대정도는 괜찮잔아? 레이디킬러 2021.08.19 254
60 이란 원정 앞둔 벤투호에게 주어진 변수, VAR이 없다?? 레이디킬러 2021.08.19 219
59 여기사이트 좋네요 2 해시 2021.08.18 234
58 하계 올림픽 하계 2021.08.18 225
57 코로나가 심하긴하네요 2 국믠건강 2021.08.18 265
이번에 나온 궁도부 애니 1400장 팔았더군요. 이런 작품이 있었나 1 sam 2021.08.18 268
55 안녕하세요 김영준 2021.08.11 205
54 여배 결승 장난아니네 레이디킬러 2021.08.09 201
53 로메로 50 + 5m 유로에 토트넘행! 키모치 2021.07.31 205
52 올림픽 끝나고 나서 일본 아마 이럴거 같습니다 키모치 2021.07.31 218
51 '일본인이었던 적 한 번도 없었다'…조국에 메달 안긴 안창림 레이디킬러 2021.07.27 193
50 "다 빠져나갔죠"…무책임한 일탈의 결말? 이제 시작이다 레이디킬러 2021.07.27 623
49 중국 탁구, 유승민 이후 17년 만에 금메달 실패 [올림픽 탁구] 레이디킬러 2021.07.27 208
48 배드민턴 허광희, 세계 1위 日 모모타 상대 단식 16강 도전 [도쿄올림픽] 레이디킬러 2021.07.27 409
47 '탁구 에이스' 장우진, 남자단식 16강 진출! 레이디킬러 2021.07.27 201